가수 미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싱글앨범 '토이보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미나는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멋진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미나는 파격적인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상하의가 붙은 수영복에 가죽소재 의상을 입고 섹시함을 더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에도 이런 퍼포먼스 가수가 있다니. 정말 멋져요" "40대에 이런 퍼포먼스와 몸매를…", "솔로 댄스가수중에 단연 최고의 가수라 생각한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9년 '도도' 이후 2년만에 한국에서 신곡을 발표하는 미나는 "죽기 전까지 춤과 노래는 평생 친구처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컴백소감을 밝혔다.
12일 공개될 '토이보이'는 미나가 최근 중국에서 발표한 '싱글파티'의 한국어 버전. '싱글파티'는 중국에서 공개 4일만에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