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애경은 12가지 비타민 성분이 들어간 에너지 샴푸 ‘내추럴 사이언스 에스따르’를 11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1년에 1번 발아하는 천연허브의 새싹에서 추출한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어 심한 온도변화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이 천연허브는 프랑스·스위스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것으로 모두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았다.두피에 자극을 주는 파라벤,타르색소,동물성 원료 등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에스따르는 손상된 지성 모발과 중·건성 모발을 위한 ‘헤어 에너지’ 라인,민감한 두피와 탈모 방지를 위한 ‘스칼프 에너지’ 라인 등 2가지 라인에 총 10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헤어 에너지 라인의 샴푸,컨디셔너는 각각 1만2500원(500g),트리트먼트는 7900원(200㎖)이다.스칼프 에너지 라인 샴푸,컨디셔너는 1만2500원(500g)이며 탈모방지 샴푸액은 1만5000원(400g),모근강화용 컨디셔너는 1만2500원(400㎖)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