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온라인 오픈마켓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복날을 앞두고 20일까지 삼계탕 재료 등 여름 보양식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위풍닭닭 보양식 반값’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발표했다.행사기간 동안 매일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 350명,총 3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하림 영계닭(2마리,530g)’을 절반 가격인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닭백숙 생닭(1마리,900g)’과 ‘반마리 즉석 삼계탕(600g)’은 각각 7500원과 4320원에 판다.

싱글족을 위한 ‘간편 보양식’ 기획전도 연다.‘외갓집 사골곰탕(16팩)’은 2만6500원,‘바닷장어(1㎏)’와 ‘남원 추어탕(1팩,550g)’은 각각 1만4700원과 3000원에 선보인다.홍삼과 각종 비타민 제품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