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Note] 年 7% 꾸준한 수익률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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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7% 안팎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상품 어디 없나요?"
고액자산가들을 상대하는 은행이나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이 자주 듣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만난 한 자산운용사 대표도 정기예금 금리에 2~3% 정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상품만 있다면 가입하겠다는 고객들이 줄을 서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은퇴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도 시중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리스크는 일반적인 주식형펀드보다 낮은 상품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안정성'하면 은행예금이 최고지만 현재 연 4%대인 금리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플러스 알파(+α)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 관심을 두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에 직접투자하며 최소 연 20~30%의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연 7%의 수익률은 성에 차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들쭉날쭉하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내는 편이 유리합니다. 똑같이 1000만원을 3년간 투자하는데 2년은 연 30%의 수익을 내고 1년 30%의 손실을 본 경우와 3년 연속 꾸준히 7%의 수익을 낸 경우를 비교해 봅시다. 3년 뒤 전자는 1183만원(1000×1.3×1.3×0.7)을,후자는 1225만원(1000×1.07×1.07×1.07)을 갖게 됩니다.
'시중금리+알파(α)'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관련 상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베터라이프에서는 시중금리+알파(α)를 추구하는 상품을 모아봤습니다. 일종의 '중위험 중수익' 투자상품들입니다.
증시가 오르건 내리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투자전략을 구사하는 절대수익추구형 펀드를 비롯해 해외채권형 펀드,주식연계증권(ELS) 등 관련 상품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각 증권사들이 판매 중인 대표상품들을 소개합니다. 곧 국내에 도입된다는 헤지펀드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끝으로 한마디.여기에 소개된 투자상품들은 플러스 알파(+α)를 '추구'하는 상품이지 '보장'하는 상품은 아닙니다.
고액자산가들을 상대하는 은행이나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이 자주 듣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만난 한 자산운용사 대표도 정기예금 금리에 2~3% 정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상품만 있다면 가입하겠다는 고객들이 줄을 서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은퇴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도 시중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리스크는 일반적인 주식형펀드보다 낮은 상품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안정성'하면 은행예금이 최고지만 현재 연 4%대인 금리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플러스 알파(+α)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 관심을 두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에 직접투자하며 최소 연 20~30%의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연 7%의 수익률은 성에 차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들쭉날쭉하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내는 편이 유리합니다. 똑같이 1000만원을 3년간 투자하는데 2년은 연 30%의 수익을 내고 1년 30%의 손실을 본 경우와 3년 연속 꾸준히 7%의 수익을 낸 경우를 비교해 봅시다. 3년 뒤 전자는 1183만원(1000×1.3×1.3×0.7)을,후자는 1225만원(1000×1.07×1.07×1.07)을 갖게 됩니다.
'시중금리+알파(α)'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관련 상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베터라이프에서는 시중금리+알파(α)를 추구하는 상품을 모아봤습니다. 일종의 '중위험 중수익' 투자상품들입니다.
증시가 오르건 내리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투자전략을 구사하는 절대수익추구형 펀드를 비롯해 해외채권형 펀드,주식연계증권(ELS) 등 관련 상품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각 증권사들이 판매 중인 대표상품들을 소개합니다. 곧 국내에 도입된다는 헤지펀드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끝으로 한마디.여기에 소개된 투자상품들은 플러스 알파(+α)를 '추구'하는 상품이지 '보장'하는 상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