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측은 중국은 올해 북미와 유럽에 이어 3대 3D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특허로 중국의 3D 입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는 "중국 내 복제품 양산 우려를 상당부분 불식시킬수 있게 됐다"며 "전문가 분야인 영상제작 의료 항공관측 건축 토목 등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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