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초복을 앞두고 한우를 닭 모양으로 성형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우는 소화기를 보호하는 등 보양효과가 높다고 동의보감에 소개되어 있다. 한우 농민 돕기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가격은 지난해 보다 15% 가량 하락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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