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분당, 성남, 하남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전지역을 누비는 센스 있는 엄마들이 선택, 내 아이 돌잔치의 돌상은 “아리스타타”

첫 생일을 맞은 내 아이에게 누구보다 스페셜한 생일을 맞이하도록 해주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아닐까? 최근, 유행처럼 생겨나고 있는 돌잔치 전문 파티룸을 마다하고 별도의 돌상 업체를 찾는 엄마들의 마음은 똑같은 배경과 똑같은 상차림에 아기의 이름만 바뀌는 돌상에 우리 아기를 앉히고 싶지는 않은 욕심 때문이다. 욕심 많은 엄마들의 마음을 채워줄 돌상 업체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아이만의 특별한 생일파티를 만들어주는 서울, 경기 분당 성남전문 돌잔치컨설팅 아리스타타 (대표 임수현, http://club.cyworld.com/thearistata, http://cafe.naver.com/thearistata )가 개성 있는 돌상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아리스타타는 지난 2008년 12월 설립된 돌상전문 돌잔치 컨설팅 업체로, 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다년간 유아교육 분야의 일에 경험을 쌓은 임수현 대표는 꾸준히 배워오던 오던 플라워데코, 베이킹의 경험을 살려 돌상 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엄마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대표의 노력으로 아리스타타는 대대적인 홍보나 광고 없이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늘어가는 알찬 업체이다.

아리스타타의 강점은 “개성 있는 우리 아기만의 돌상”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대형 돌상 업체들의 경우 대량으로 주문을 받아 메뉴에 따른 획일적인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리스타타는 돌상의 전체적인 색감이나 분위기부터 세세한 디테일까지 엄마와 충분한 의견을 나눈 후 아이의 이미지나 엄마의 개인적인 취향을 고려해 맞춤형 돌상을 제작한다.

임수현 대표가 손수 제작한 현수막과 직접 굽고 아이싱한 이니셜 머핀, 아기 얼굴 사진을 넣은 귀여운 미니미 등은 행사가 끝난 후 선물로 꼼꼼히 챙겨주는데 이런 섬세하고 특별한 서비스가 엄마들을 감동케 하는 아리스타타만의 강점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힘들지 않냐고 묻자, 임수현 대표는 “힘들죠. 준비할 때는 너무 힘들었다가도 스타일링을 마친 돌상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말해 주실 때 기뻐요. 또 제가 만든 현수막이나 미니미를 아기방에 장식해 두었다는 어머님들의 얘기를 듣는 순간 특별한 선물을 해드린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 업체의 대표라기 보다는 발랄한 소녀 같은 그녀에게서 일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읽을 수 있었다.

아리스타타의 임수현 대표는 단순히 돌상과 포토테이블을 스타일링 하는 일이 아니라 행사 내내 바쁘고 정신 없는 엄마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도와주는 파티플래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돌잔치에 방문한 또래 아이들과 놀아주며 사진을 찍어주고 손님으로 온 아이들을 위한 소품이나 장난감을 준비하기도 하고 원하는 경우 돌잔치 주인공인 아기의 실물사진을 활용한 포토존을 제작하는 일도 이런 배려에서 나온 아이디어이다. 단순히 먹고 박수치고 가는 돌잔치가 아니라 방문한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돌잔치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임수현 대표의 욕심이다.

수준급의 플로리스트이기도 한 임수현 대표는 돌상뿐 아니라 부케를 비롯한 각종 웨딩 사업과 관련한 플라워데코도 함께하고 있다.

센스 있는 엄마들이 선택하는 우리아기만의 돌상 아리스타타는 성남, 분당 뿐만 아니라 서울, 하남, 과천등 수도권 전체를 아우리는 넓은 활동 반경으로 개성 있고 센스 있는 출장돌상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