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 간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했다. 김 부위원장은 강연에서 "공직자들이 앞장서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는 공정사회,청렴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