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은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100%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로봇 관련 핵심 제어소자 및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엔고 지진 등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고가의 로봇 핵심부품인 광학센서,모션 제어용 비메모리 반도체칩 등을 국산화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