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는 서울 강북 지역의 새로운 딜러(판매업체)로 프리미어오토를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프리미어오토는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서울 이태원동에 5층 규모의 전시장을 짓고 있다. 소비자들이 갤러리를 방문한 것처럼 차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피니티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 9개 전시장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