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 · 왼쪽 두 번째)은 11일 부산 노보텔에서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와 기후변화 및 해양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단체는 기후 변화뿐 아니라 기름 유출 대응,해양보전 · 관리 등을 협력하고 내년 동아시아해양회의 워크숍을 함께 열기로 했다. 곽 이사장과 라파엘 펄페추오 로틸라 PEMSEA 사무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