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샘물 '해태 강원 평창수'의 상표권을 코카콜라가 손에 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코카콜라 미국 본사인 '더 코카콜라 컴퍼니'의 한국법인 '한국코카콜라유한회사'가 해태음료의 평창수 상표권을 취득한 것.

한국코카콜라유한회사는 코카콜라의 상표 관리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미국 본사의 한국 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