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KDB생명은 지난 9일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최익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텔레마케팅(TM) 영업부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연도대상은 조혜선 에이스TFP지점 TM(44)이 차지해 해외여행 특전과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전업주부였던 조씨가 보험 텔레마케팅을 시작한 지 불과 3년만에 대상을 수상했다.지난해 텔레마케팅 영업을 통해 1000여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 1억원을 거둬들였다.

금상은 정은애 우리지점 TM이,은상은 손현정 보람지점 TM이 각각 차지하는 등 모두 27명이 수상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