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2일 포스코켐텍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LIG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0.2%, 29.5% 상승한 3080억원과 310억원이 될 것이라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포스코 국내 조강생산 증가와 해외 일관제철소 건설에 따른 매출 발생은 안정적인 외형성장 요인"이라며 "하반기에 일본 석탄화학업체와 2개의 조인트벤처(JV)를 추진하는 등 주가 상승요인을 보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LIG투자증권는 포스코켐텍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