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채권단 1000억 지원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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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채권단으로부터 1000억원을 지원받는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215원(14.98%)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벽산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산업은행, 농협은 벽산건설에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이번주 중에 자금지원 동의서 접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벽산건설은 기업신용위험 상시 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으로 분류돼 지난해 7월 기업개선절차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215원(14.98%)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벽산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산업은행, 농협은 벽산건설에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이번주 중에 자금지원 동의서 접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벽산건설은 기업신용위험 상시 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으로 분류돼 지난해 7월 기업개선절차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