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기업에 대한 보증을 늘림에 따라 보증사고율은 4.8%로 전년 동기의 4.7%보다 소폭 올랐다.또 부도기업의 구상채권은 1684억원을 회수했다.기보 관계자는 “수출기업,녹색성장기업,우수기술기업,벤처창업기업 등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4대 핵심분야에 보증을 집중했다”며 “하반기에도 이들 분야를 중심으로 총 6조7300억원을 지원키로 해 연간 보증규모는 16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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