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특1급 호텔로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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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팔래스호텔이 특1급 호텔로 승급됐다.서울 시내 호텔 가운데 20번째다.
서울팔래스호텔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등급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특2급에서 특1급으로 등급이 상향조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등급심사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받거나 호텔 시설 변경 등 사유가 있을 때 신청할 수 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선임한 심사단이 객실,서비스,부대시설 등에 대한 세부 평가를 거쳐 700점 만점에 630점 이상이 돼야 특1급 호텔로 인증된다.
2009년부터 시작한 270억원 규모의 리뉴얼 공사를 최근에 마친 서울팔래스호텔은 지난달 21일 중앙회에 등급 승격 심사를 요청했다.
서울팔래스호텔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설 개선에 7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향후 3개층을 증축하는 등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시설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서울팔래스호텔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등급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특2급에서 특1급으로 등급이 상향조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등급심사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받거나 호텔 시설 변경 등 사유가 있을 때 신청할 수 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선임한 심사단이 객실,서비스,부대시설 등에 대한 세부 평가를 거쳐 700점 만점에 630점 이상이 돼야 특1급 호텔로 인증된다.
2009년부터 시작한 270억원 규모의 리뉴얼 공사를 최근에 마친 서울팔래스호텔은 지난달 21일 중앙회에 등급 승격 심사를 요청했다.
서울팔래스호텔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설 개선에 7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향후 3개층을 증축하는 등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시설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