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맥은 7월 한정판 컬렉션 ‘패션 플라워’를 오는 15일 출시한다.이 컬렉션은 꽃을 테마로 화사하게 피부표현을 할 수 있도록 그린,핑크,오렌지 등의 색상으로 구성됐다.핑크,아쿠아블루,누드,코랄 등 4가지 색으로 나온 립스틱(3g·2만7000원)은 촉촉하고 투명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립젤리(1.5g·2만7000원)와 함께 바르면 더 선명한 색상을 구현한다.립젤리는 연한 핑크,연한 옐로,연한 코랄 등 3가지 색으로 나왔다.투명한 핑크톤의 뷰티 파우더(3만3000원)는 골드펄이 들어간 파스텔 핑크색의 ‘라이트 선샤인’,골드톤의 피치 핑크색인 ‘알파걸’ 등 2종류로 나왔다.아이섀도우(1.5g·2만2000원)는 화이트옐로,아쿠아블루,라임그린,브라이트코랄,그레이,황록색 등 6가지로 나왔고 짙은 블랙의 마스카라(2만7000원)와 선명한 라인을 그릴 수 있는 아이라이너(2만7000원)도 같이 출시됐다.15일 전국의 맥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11일부터 맥 홈페이지(www.maccosmetics.co.kr)에서 판매 중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