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 14일 개막…최경주, 레어드와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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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제140회 브리티시오픈(총상금 84억5000만원 · 우승상금 15억2000만원)이 12일(한국시간) 1,2라운드 조편성을 발표했다.
최경주는 14일 오후 3시47분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GC(파70 · 7211야드) 1번홀에서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보 반 펠트(미국)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양용은(39)은 이날 오후 8시59분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조너선 버드(미국)와 함께 티오프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US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세 차례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어니 엘스(남아공),리키 파울러(미국)와 이날 오후 5시9분에 출발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최경주는 14일 오후 3시47분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GC(파70 · 7211야드) 1번홀에서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보 반 펠트(미국)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양용은(39)은 이날 오후 8시59분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조너선 버드(미국)와 함께 티오프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US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세 차례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어니 엘스(남아공),리키 파울러(미국)와 이날 오후 5시9분에 출발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