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이어폰형 방수 MP3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니코리아는 이어폰형 방수 MP3플레이어 'NWZ-W262'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얻은 워크맨 'NWZ-W252' 후속모델로 무게가 32g으로 줄어들었다. 3m 거리에서 분사되는 분당 12.5ℓ의 물을 3분 동안 맞아도 작동하는 IPX5등급 방수 기능을 갖춰 비나 눈이 와도 사용할 수 있다. 본체에 달린 버튼을 이용해 곡을 찾거나 재생할 수도 있다. 특히 곡의 특정 부분을 들어볼 수 있는 '재핀'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곡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얻은 워크맨 'NWZ-W252' 후속모델로 무게가 32g으로 줄어들었다. 3m 거리에서 분사되는 분당 12.5ℓ의 물을 3분 동안 맞아도 작동하는 IPX5등급 방수 기능을 갖춰 비나 눈이 와도 사용할 수 있다. 본체에 달린 버튼을 이용해 곡을 찾거나 재생할 수도 있다. 특히 곡의 특정 부분을 들어볼 수 있는 '재핀'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곡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