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2011 신문사랑 전국 NIE(신문활용교육) 공모전'을 마련하고 오는 9월6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공모전은 초 · 중 · 고교생,대학(원)생,교사 · 일반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 · 중 · 고교생은 '독도 신문 만들기' '올해의 학교신문' '신문 스크랩' 부문에 출품할 수 있다. 대학(원)생은 주요 관심사를 다룬 기사를 찾아 읽고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는 '에세이 쓰기' 부문,교사와 일반인은 'NIE 지도교안 · NIE 아이디어 제안' 부문에 참여가 가능하다. 홈페이지(presskorea.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상금은 총 37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