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재해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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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12일 올해 재난재해를 대비해 5억원 상당의 재해 구호물품 5630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 세트에는 한 세트당 상 · 하의 구호의류와 수건 칫솔 치약 화장지 비누 등 10가지 물품이 들어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재해지역에 보낼 예정이다. 삼성은 2005년부터 적십자사를 통해 78억원 상당(구호세트 4만5860개)을 지원해왔다.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오른쪽)이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가운데),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구호물품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