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국가대표 차유람(24 · 왼쪽)과 가수 은지원(33)이 12일 서울 신천동 송파구청에서 열린 '2011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송파국제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살기좋은 도시상'으로,친환경 정책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혁신적 성과가 있는 도시에 주어지는 권위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