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브랜드대상]



최근 미래학자들이 이야기한 유망직업 Best5에는 항상 헤드헌터가 들어가 있다. 이는 시대적 흐름에 기인하여 산업혁명은 기계에 의하여 일자리를 잃게 했고, 현재는 산업혁명에 준하여 컴퓨터나 자동화기기에 의하여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하여 유능한 인재, 베스트 인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에 직장인들은 각별히 긴장하여 자기 계발에 노력해야 한다.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기업이 시장에 재빨리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새로운 길로 이끌 수 있는 창의적 인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이러한 시대적, 매체의 변화는 고급인력의 이동 창구를 ‘헤드헌팅회사’나 ‘서치펌’이라고 지칭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이동, 변화하게 했으며 제2의 자원전쟁이라 불리는 글로벌 인재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좋은 인재, 좋은 기업, 사람과 사업을 가치 있게 존중하는 기업이 성공하는 시대이다. 우리나라의 헤드헌팅 이용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아직까지는 미흡한 수준이지만 국내 기업 간의 경쟁은 ‘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릴 만큼 매우 치열하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치알맨파워그룹(대표 정지상 http://hrman.co.kr)이 한경닷컴 [2011년 상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대형 헤드헌팅 전문기업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사람을 생각하는 성실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고객사와 함께 WIN-WIN 하는 성공파트너가 되고자하는 헤드헌팅 전문기업이다.

80여 명의 전문 헤드헌터로 구성된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10여 명 미만의 인원으로 구성된 중소형 서치펌과는 확연히 다른 특화된 경쟁력을 보여준다. 즉, 기존 헤드헌터의 보수가 철저히 성과급에 의존해온 관행에도 불구하고 코웍시스템을 통해 혼자가 아닌 “우리”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는 한 발 앞선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코웍시스템은 헤드헌터 각자가 갖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모두가 공유함으로써 1명이 아닌 80여 명의 힘으로 헤드헌팅 프로세스에 임하는 공정한 인센티브제도로, 이는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의 무한 성장 원동력이 되었다. 실제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이 보유한 고급인재 데이터베이스는 약 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의 수준을 자랑한다.

한사람의 인재가 100명, 혹은 1000여 명을 먹여 살리기도 하고, 또는 사업을 실패의 수렁으로 몰고 가기도 한다. 이러한 중요한 인재를 다루는 업무이기에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헤드헌터의 자격요건에 있어 해당분야에 전문가적인 지식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도덕성과 인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헤드헌터라는 직업적 윤리에 입각한 바른 인재, 최적의 인재를 다룰 수 있는 것이 바로 소통이며, 이러한 인성을 갖춘 사람이 고객사와 후보자 간에 원활한 소통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지 않고 제대로 인력수급 프로젝트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성이 우수 헤드헌터의 기본’이라는 것이 바로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의 경영철학이다.

이처럼 인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다루는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은 2011년 해외지사 설립을 목표로 하여 글로벌센터를 마련하였다. 에이치알맨파워의 글로벌센터에서는 중동,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인도, 터키 등의 다국적 기업은 물론, 주한 외국기업 협의회 소속 기업들의 국내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서치펌을 위해 대부분의 헤드헌터가 기본적으로 영어를 구사하며 영어, 중국어, 일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헤드헌터들이 역량을 더해주고 있다.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에이치알맨파워그룹이 계속적으로 업계를 주도하며 발전해나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