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자가브랜드 수출지원사업’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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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KOTRA는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기업’ 8곳과 ‘자체 브랜드 수출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발표했다.
KOTRA는 참가 기업과 함께 브랜드 개발과 해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를 활용해 현지 브랜드 론칭,기술 설명회 개최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쿠쿠전자,인텔리안 테크놀로지스,이너스텍,안다미로,케이비테크놀러지,선일금고제작,엠아이텍,인텍전기전자 등 8곳이며 KOTRA는 지원 대상을 내년에 16곳,10년 뒤에는 80곳으로 넓힐 계획이다.
홍석우 사장은 “국내 기업들은 기술력과 품질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에 뒤지지 않지만 브랜드 경쟁력은 여전히 취약하다”며 “이번 사업은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는 중소기업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KOTRA는 참가 기업과 함께 브랜드 개발과 해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를 활용해 현지 브랜드 론칭,기술 설명회 개최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쿠쿠전자,인텔리안 테크놀로지스,이너스텍,안다미로,케이비테크놀러지,선일금고제작,엠아이텍,인텍전기전자 등 8곳이며 KOTRA는 지원 대상을 내년에 16곳,10년 뒤에는 80곳으로 넓힐 계획이다.
홍석우 사장은 “국내 기업들은 기술력과 품질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에 뒤지지 않지만 브랜드 경쟁력은 여전히 취약하다”며 “이번 사업은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는 중소기업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