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신전 앞에서 11일 유럽연합(EU)기와 그리스 국기가 나란히 바람에 날리고 있다.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이탈리아로 전염될 것이라는 우려로 이날 글로벌 금융시장은 요동쳤다.

/아테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