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실적 예상치 '하향'…영업익 90억→7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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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는 12일 올 2월 11일 제시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각각 600억원과 90억원에서 500억원과 71억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분기 말부터 플린피팅의 양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설비 안정화와 클린 피팅의 원자재 공급이 늦어져 오는 9월로 양산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또 일본 대지진 여파로 안정성 논란이 있는 원전 공사가 지연돼 이 부문 매출도 줄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회사 측은 "지난 1분기 말부터 플린피팅의 양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설비 안정화와 클린 피팅의 원자재 공급이 늦어져 오는 9월로 양산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또 일본 대지진 여파로 안정성 논란이 있는 원전 공사가 지연돼 이 부문 매출도 줄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