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C 새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보영이 참석했다.

이보영, 이태성, 진이한, 배종옥, 천호진, 변정수, 윤현숙 등이 출연하는 '애정만만세'는 믿었던 남편으로부터 '희대의 사기 이혼'을 당한 여자의 밑바닥부터 출발하는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6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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