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텍은 13일 최대주주인 조용수외 8명이 보유한 주식 261만2338주(지분 27%)를 삼성중공업에 415억원 상당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분 인수 이후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