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3일 오전 4시 5분 경북 성주군 동쪽 9㎞ 지역(북위 35.91, 동경 128.39)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자동계기분석 결과 지진이 감지됐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