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원랜드, 외국계 매수 주문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랜드가 외국계 창구 매수세에 힘입어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날보다 500원(1.87%) 상승한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한 매수주문이 활발한 모습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6만주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강원랜드는 전날 주주총회 및 이사회 개최 결과, 최흥집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60)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최 신임 대표는 강원도 총무과장과 산업경제국장,기획관리실장,강릉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또 신임 전무이사에 김성원 전 국회사무처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했으며 비상임이사로는 권규섭 지식경제부 석탄산업과장과 문시영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과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날보다 500원(1.87%) 상승한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한 매수주문이 활발한 모습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6만주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강원랜드는 전날 주주총회 및 이사회 개최 결과, 최흥집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60)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최 신임 대표는 강원도 총무과장과 산업경제국장,기획관리실장,강릉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또 신임 전무이사에 김성원 전 국회사무처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했으며 비상임이사로는 권규섭 지식경제부 석탄산업과장과 문시영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과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