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는 추석 등 명절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목표 취급 물량인 2억6000만 상자를 넘어설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는 취급물량이 3억 상자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택배업계는 지난해 택배시장 규모를 3조 원 이상,국내 전체 물량은 12억 상자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이는 지난 2000년 대비 500% 이상 성장한 규모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