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업체 에스티아이가 삼성에 100억원대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는 내용을 밝히자 상한가를 쳤다.

13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에스티아이는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2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아이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116억7900만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