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한혜진 '오목왕'…기계랑 둬도 이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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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배우 한혜진을 '오목왕'으로 저장했다고 밝혀 눈기를 끌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박지성 프렌즈로 베트남 호치민에 갔을 때 한혜진과 많이 친해졌다"고 전했다.
여러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김재중과 한혜진은 급격히 친해졌으며, 한혜진의 취미인 오목을 함께 뒀고 김재중은 한혜진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전패했다는 전언이다.
김재중은 "누나(한혜진)는 쉬는 시간마다 오목을 두는데 기계랑 둬도 이길 정도다. 그래서 전화번호에 이름을 저장할 때 '오목왕'이라고 입력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