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근 지역에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새벽 4시 5분경 경북 성주군 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자동계기분석 결과로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으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 들어서만 대구·경북 지역은 7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