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만에↗…PR 순매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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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보다 2.30포인트(0.83%) 상승한 279.35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아일랜드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했지만 지수선물은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지속했다.
투자자들은 대체로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1379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13계약 매도 우위였다. 기관만이 291계약을 순매수했다.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약화됐다. 이에 따라 차익 거래로 692억원 가량 매물이 나왔다. 비차익도 379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7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이 순매도로 돌아선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12거래일만에 처음이다.
마감 베이시스는 1.03으로 이론가(1.58)를 밑돌았다.
거래량은 전날 보다 2033계약 증가한 33만8739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7188계약 줄어든 9만855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보다 2.30포인트(0.83%) 상승한 279.35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아일랜드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했지만 지수선물은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지속했다.
투자자들은 대체로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1379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13계약 매도 우위였다. 기관만이 291계약을 순매수했다.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약화됐다. 이에 따라 차익 거래로 692억원 가량 매물이 나왔다. 비차익도 379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7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이 순매도로 돌아선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12거래일만에 처음이다.
마감 베이시스는 1.03으로 이론가(1.58)를 밑돌았다.
거래량은 전날 보다 2033계약 증가한 33만8739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7188계약 줄어든 9만855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