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마스터스가 2013년부터 제5의 메이저 대회로 거듭난다.

골프위크는 에비앙마스터스GC 전장을 6344야드에서 더 늘리는 등 이 대회를 메이저대회로 키우기로 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미 LPGA 사무국은 이 같은 내용을 올해 에비앙마스터스가 치러지는 21~24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LPGA는 2001년 이후 크라프트나비스코 챔피언십,웨그먼스 LPGA챔피언십,US여자오픈,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등의 4개 대회를 메이저 대회로 운영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