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영국왕실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디오픈은 두산을 포함해 롤렉스,메르세데스 벤츠,HSBC,니콘 등 총 5개 업체가 후원하고 있다. 남자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영국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