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13일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했다. 기존 크라이슬러의 웅장함과 정교함에 유려한 스타일이 더해졌고,고출력 · 성능의 신형 엔진과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출력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형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돼 296마력의 최고출력과 36.0㎏ · m의 최대토크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980만원.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