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일등공신인 피겨스타 김연아(왼쪽)와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소지섭 씨를 '2011 한국 관광의 별' 특별 공로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문화부 장관상과 상패,상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