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락은 13일 대이란 재제조치에 따라 오일 인더스트리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체결한 이란 사우스파스 프로젝트 17&18 단계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수주가 취소된 제품은 자사 표준품으로 타 거래처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