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안전 · 편의 장치를 강화한 '2012년형 쏘나타'(사진)를 13일부터 판매한다. 장애인과 영업용으로 판매하는 LPG 모델에는 누우 2.0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2012년형 쏘나타는 2.0 가솔린,2.0 터보 GDi,2.0 LPi 등 세 가지 모델이 있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2190만~2800만원,2.0 터보 GDi 모델은 2850만~2960만원,2.0 LPi 모델(영업용)은 1610만~2040만원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