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14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갖고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다. 이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공모가(6만5000원)보다 81.5% 오른 11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왼쪽부터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해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전무.

/한국거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