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4일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왼쪽 네 번째)이 재단이사장인 염수정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다섯 번째)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