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중국·홍콩·태국서 국경물류사업 시작 입력2011.07.14 15:19 수정2011.07.14 15: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경속보]물류회사 CJ GLS는 중국 홍콩 태국에서 국경 물류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발표했다.이 회사는 홍콩~중국 광둥성,중국 선전~베트남 하노이,태국~캄보디아·라오스를 오가는 수출물량을 육상운송을 통해 운반한다.이태직 CJ GLS 부사장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직영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상황에 밝은 물류 전문가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해외법인이 나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국경물류사업을 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해소…어피니티 등 보유 지분 전량 매각 2 [속보]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해소…어피니티 지분 전량 매각 3 "회사 물려 받았는데 상속세 60% 내라니…이러니 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