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중국·홍콩·태국서 국경물류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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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물류회사 CJ GLS는 중국 홍콩 태국에서 국경 물류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발표했다.이 회사는 홍콩~중국 광둥성,중국 선전~베트남 하노이,태국~캄보디아·라오스를 오가는 수출물량을 육상운송을 통해 운반한다.이태직 CJ GLS 부사장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직영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상황에 밝은 물류 전문가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해외법인이 나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국경물류사업을 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