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상위권 '약진'…신한투자 최경균, 2.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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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일인 14일 코스피지수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으나 '2011 제16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희비는 교차했다. 전날에 이어 상위권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두드러지게 개선됐다.
대회 1,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이영주 대신증권 광명지점 부장과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의 수익률이 각각 1.49%포인트, 2.14%포인트씩 높아졌다. 누적수익률은 대회 1위인 이 부장이 87.93%, 최 대리가 34.56%로 기록됐다.
이날 최 대리는 LG화학과 OCI를 일부 손절하고, 만도를 저점에서 신규 매수해 만도가 2.27% 하락했음에도 최 대리는 15만원 가량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나머지 보유 종목이 상승해 수익률이 뛰었다.
이 부장도 이날 세아베스틸과 대유에이텍을 신규 매수해 평가이익을 각각 149만원, 71만원 이상 불렸다. SKC를 전량 매도해 31만원의 차익도 거뒀다. 다만 또다른 신규 매수 종목인 한화케미칼 매매에서 손실을 입어 수익률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반면 변동명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의 수익률은 10.55%포인트 하락해 누적손실률이 8.93%로 크게 밀렸다.
변 과장은 이날 신규 매수한 피에스엠씨가 2.34% 하락하고, 나이벡이 이틀째 하한가로 추락해 수익률이 크게 뒤쳐졌다.
그밖에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부진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대회 1,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이영주 대신증권 광명지점 부장과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의 수익률이 각각 1.49%포인트, 2.14%포인트씩 높아졌다. 누적수익률은 대회 1위인 이 부장이 87.93%, 최 대리가 34.56%로 기록됐다.
이날 최 대리는 LG화학과 OCI를 일부 손절하고, 만도를 저점에서 신규 매수해 만도가 2.27% 하락했음에도 최 대리는 15만원 가량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나머지 보유 종목이 상승해 수익률이 뛰었다.
이 부장도 이날 세아베스틸과 대유에이텍을 신규 매수해 평가이익을 각각 149만원, 71만원 이상 불렸다. SKC를 전량 매도해 31만원의 차익도 거뒀다. 다만 또다른 신규 매수 종목인 한화케미칼 매매에서 손실을 입어 수익률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반면 변동명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의 수익률은 10.55%포인트 하락해 누적손실률이 8.93%로 크게 밀렸다.
변 과장은 이날 신규 매수한 피에스엠씨가 2.34% 하락하고, 나이벡이 이틀째 하한가로 추락해 수익률이 크게 뒤쳐졌다.
그밖에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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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