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적의 펀드인 퍼시픽얼라이어스에셋(Pacific Alliance Asset Management LTD.)은 14일 보유하고 있는 성도이엔지 신주인수권표시증서(워런트) 162만4942주를 성도이엔지에게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성도이엔지 관계자는 "잠재 발행물량 해소를 위해 이번에 매입한 워런트는 소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