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월드 스타' 등극! 첫 미니앨범 일본-대만-필리핀-태국-홍콩 1위 '석권'
[우근향 기자] 김현중의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지난 6월 김현중은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발매와 동시에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앨범 공개 직후 타이틀곡인 ‘브레이크 다운’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선 공개곡 ‘제발’과 ‘키스키스’ 등의 수록곡 또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김현중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 같은 인기는 아시아로 확대되어 일본(ORICON), 대만(5 MUSIC, G-music), 필리핀(ASTRO), 태국(채널V), 홍콩(KKbox) 등 공신력 있는 해외 차트와 음악 방송,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의 위엄”, “역시 김현중 파워… 이것이 김현중의 저력이겠죠?”, “해외에서의 우리 스타 대단합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 음반 관계자는 “해외 정식 발매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하다”라는 뜻을 밝히며 “한류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중의 행보에 아시아 각국이 집중하고 있는 만큼 계속적으로 좋은 소식을 기대한다” 면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중 신드롬’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키스키스’의 첫 무대를 선보이게 될 김현중은 여심을 흔드는 로맨틱가이로 변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7월 말까지 후속곡 활동을 이어간 후 8월부터는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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