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14일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보유 중이던 만도 주식 310만7062주를 6369억47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날 장개시 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매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