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덕전자, D램 수요 감소 우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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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가 하반기 모바일 DRAM 수요 감소 우려에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 2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날보다 120원(1.35%) 하락한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하반기 모바일 DRAM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로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에 대해 "하반기에는 패키지 기판 매출 증가율이 3분기에는 2.8%(전분기 대비), 4분기에는 6.6% 둔화될 것"이라며 "하이닉스향 기판 출하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2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날보다 120원(1.35%) 하락한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하반기 모바일 DRAM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로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에 대해 "하반기에는 패키지 기판 매출 증가율이 3분기에는 2.8%(전분기 대비), 4분기에는 6.6% 둔화될 것"이라며 "하이닉스향 기판 출하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